요즘 지나친 무더위로 인하여 시원한 여름 여행지를 찾아 떠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인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의 항구도시 오타루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타루에 방문하시기 전에 이 포스팅을 보신 후 방문하시면 여행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름 여행지 추천 오타루 갈만한 곳 총정리
갈만한 곳
오타루 운하
오타루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기도 하고 낮과 밤 각각의 매력이 다른 오타루 운하입니다. 사전에 미리 예약하시면 오타루 운하 크루즈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숙소가 근처이신 분들은 낮과 밤의 풍경을 모두 즐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르골 박물관
우리나라에선 오르골당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오르골 박물관입니다. 한국인들에게는 오타루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타루에는 공예 제품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기념품을 구매하실 분들께는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근처 볼거리
오타루와 삿포로시 중간에는 시로이 코이비토 공원이 있습니다. 오타루와 시로이 코이비토 공원 두 곳을 모두 방문하기에는 관광객분들에게 꽤 부담이 됩니다. 하지만 이 두 곳과 더불어 샤코탄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 있습니다. 홋카이도를 더 제대로 즐기고 싶은 분들께는 꼭 사전에 예약하고 방문하셔서 여행을 제대로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약은 하단의 링크에서 최저가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근처 도시
홋카이도에서 오타루는 제3 도시 정도 규모의 도시입니다. 제1도시인 삿포로가 근처에 있고 제 2도시인 하코타테는 꽤 먼 곳에 있습니다. 오타루 여행 이외에 삿포로 여행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